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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맛집] 신사동 부산아구 (아구찜, 꽃게찜) 맛집 소개에 앞서 저는 대단한 미식가도 아니고 눈 감고 한우 등급을 맞추지도 못할뿐더러 미슐랭이 뭔지도 잘은 모르지만 햇반과 갖지은 압력밥솥의 밥 정도는 구별할 줄 아는 평범한 입맛의 소유자라는 점을 참고하여주시기 바랍니다. ▶ 지극히 개인적인 평가이므로 참고만 부탁드리립니다. 종 합 ★★★★☆ 맛으로만 따지자면 인생아구찜! 음식맛 ★★★★★ 최고! 흠잡을데 없다 음식양 ★★★★☆ 밥을 볶아먹어야 딱 배부름 가 격 ★★★★☆ 솔직히 조금 비싸다고 생각됨 청결상태 ★★★★☆ 오래된 옛 식당 분위기라.. 주 차 ★★★☆☆ 불가능 (앞에 유료주차장 이용) 본인과 와이프 2명이 방문하였으며 메뉴는 아구+꽃게 섞어찜(小) 주문하였음 저는 원래 아귀찜이라는 음식을 30살이 넘어서까지 먹어볼 생각조차 하지 않던 1인.. 2020. 6. 22.
[석촌동살이10년] 석촌동 맛집 - 송파감자국 No.1 감자탕 맛집 소개에 앞서 저는 대단한 미식가도 아니고 눈 감고 한우 등급을 맞추지도 못할뿐더러 미슐랭이 뭔지도 잘은 모르지만 햇반과 갖지은 압력밥솥의 밥 정도는 구별할 줄 아는 평범한 입맛의 소유자라는 점을 참고하여주시기 바랍니다. 내 입맛에 딱 맞는 인생감자탕 롯데타워를 비롯한 석촌호수 주변의 송리단길까지 맛집들이 즐비한 송파. 수없이 많은 음식점이 생기고 사라지기를 반복하지만 30년을 넘게 한곳에서 묵묵히 맛있는 음식을 제공하는 식당은 요즘 흔치않다고 생각되는데 송파살이 10년차인 내가 즐겨찾는 곳이지만 놀러오는 지인들 누구와 함께가도 엄지를 치켜올리는 송파감자국을 소개하려합니다. 메뉴판 메뉴는 한가지 Only 감자탕! 자신있는 맛집은 메뉴가 다양할 필요가 없다하듯이 감자탕만 존재한다. 일반적으로 小(2명).. 2020. 6. 21.
해외여행 초보를 위한 TIP 안녕하세요. 낯선 곳에서의 긴장감과 설렘을 느끼며 깨끗하고 맑은 바다를 좋아하는 표빛입니다. 혼자서 즐기는 여행을 좋아하는 사람도 있고, 여럿이 모여야 즐거움이 늘어난다는 사람도 있듯이 여행을 즐기는데 정답은 없겠지만 여행은 떠나는 것만으로도 너무나 행복한 게 아닐까 생각해봅니다. 해외여행을 준비하면서 제일 중요하게 생각하는 건 무엇일까요? 장소, 경비, 호텔, 투어, 식사, 치안 등등 이런저런 고민 없이 즉흥적으로 여행을 떠나는 분들도 있겠지만 저 같은 경우에는 걱정이 앞서는지라 여행을 생각하는 시점부터 다소 철저히 준비해야 마음이 편안하여 사전에 여행 계획을 꼭 준비합니다. 나만의 여행계획 준비 1. 여행 장소 2. 여행시기 3. 패키지 vs 자유여행 4. 여행 일정 (자유여행의 경우) 5. 예상경비.. 2020. 6. 20.
해외여행에 대한 나의 생각 안녕하세요. 낯선 곳에서의 긴장감과 설렘을 느끼며 깨끗하고 맑은 바다를 좋아하는 표빛입니다. 제가 처음 국제선 항공기를 탑승하게 된 건 2005년이었나? 운 좋게도 근무하던 회사에서 중국 광저우에서 열리는 박람회에 참석하게 되면서였습니다. 사회 초년생으로 마냥~ 즐겁고 국내를 벗어나는 것만으로도 가슴이 벅차올랐었지요. 그리고 이후 대만, 홍콩 등으로 몇 차례 출장을 다녀오게 되면서 국내에서는 느끼지 못하는 낯선 곳에서의 긴장감과 새로운 곳에 대한 설렘으로 인하여 해외여행에 대한 생각이 바뀌게 되었습니다. 더 많은 곳을 가보고 싶다.. 더 많은 것을 느끼고 싶다.. 시간이 점차 흐르면서 각국의 주요 도시를 비롯한 관광지에 수많은 항공편이 생겨나고 우리나라의 해외여행객도 급속도로 늘어나면서 여행사들의 다양한.. 2020. 6. 20.
해외여행 안녕하세요. 낯선 곳에서의 긴장감과 설렘을 느끼며 깨끗하고 맑은 바다를 좋아하는 표빛입니다. 우연히 서랍장을 뒤척이다 예전 여권과 함께 지금까지 다녀왔던 여러 나라들의 항공권을 발견하였습니다. 제법 많죠? 잃어버린 것들도 있겠지만 그래도 꾀나 많이 모여있네요. ^^ 그동안 어디어디를 다녀왔는지 살펴보니 스페인(바르셀로나), 독일(뮌헨), 이탈리아(로마), 미국(하와이, 사이판, 티니안), 홍콩, 대만, 말레이시아, 중국(베이징, 상하이, 항저우, 심천 등), 팔라우, 필리핀, 인도네시아 등 10개국은 넘는 것 같네요. 이중에 팔라우, 필리핀, 말레이시아, 사이판 등 일부 몇 곳은 은 너무나도 좋아서 두세 차례 다녀왔는데 여행을 즐기면서 좋았던 기억들을 남기고 공유하고자 블로그를 작성해보기로 결심하였습니다.. 2020. 6.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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