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여행
안녕하세요. 낯선 곳에서의 긴장감과 설렘을 느끼며 깨끗하고 맑은 바다를 좋아하는 표빛입니다. 우연히 서랍장을 뒤척이다 예전 여권과 함께 지금까지 다녀왔던 여러 나라들의 항공권을 발견하였습니다. 제법 많죠? 잃어버린 것들도 있겠지만 그래도 꾀나 많이 모여있네요. ^^ 그동안 어디어디를 다녀왔는지 살펴보니 스페인(바르셀로나), 독일(뮌헨), 이탈리아(로마), 미국(하와이, 사이판, 티니안), 홍콩, 대만, 말레이시아, 중국(베이징, 상하이, 항저우, 심천 등), 팔라우, 필리핀, 인도네시아 등 10개국은 넘는 것 같네요. 이중에 팔라우, 필리핀, 말레이시아, 사이판 등 일부 몇 곳은 은 너무나도 좋아서 두세 차례 다녀왔는데 여행을 즐기면서 좋았던 기억들을 남기고 공유하고자 블로그를 작성해보기로 결심하였습니다..
2020. 6. 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