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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부터 잠깐 시간나면 티스토리에 짧게나마 글을 써볼까해요. 누가 볼일도 없을거같고 ㅋㅋ
네블처럼 공들여 포스팅하기보다는 핸드폰으로 간편하게 글쓰기엔 티스토리도 괜찮은듯하군요.
작년에 다녀온 필리핀 팔라완 엘니도 리오비치.. 올해는 코로나 때문에 꼼짝마라지만 머지않아 다시 또 가고싶당~
한국인이 거의없어 여행하기 더 좋은곳
숙소를 이쪽으로 옮겨오면서 전날까지 스노쿨링과 물놀이 실컷하고 하루 쉬면서 수영장을 이용하려했는데 왠걸 수영장이 넘 작넹..
이날 날씨가 너무 더워서 물에 안들어가고 요앞 카페에서 음료를 마시며 띵가띵가 쉬다왔는데 자꾸 생각이나네요. 첨벙첨벙 실컷하고 올껄~
리오비치의 석양 다시봐도 이쁘네요~
그냥 쉬다가 티스토리 앱을 깔고 무심코 들어왔다가 진정한 막스토리 1편을 써봅니다.ㅎ
문득 사진도 곁들일까하다가 눈에 보이는 필리핀 팔라완 엘니도 사진보이길래 쓱~
간혹 심심하고 딱히 할거없으면 이제 겜같은거 고만하고 티스톨이나 끄적여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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